진주시·K-기업가정신재단·코리아타임스, K-기업가정신 확산 업무협약‘진주 K-기업가정신’의 우수성과 국제포럼 글로벌 홍보 ‘박차’
[우리집신문=감자] 진주시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코리아타임스는 5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 세계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김종욱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회장, 오영진 코리아타임스 대표, 조복래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사무총장, 강승우 코리아타임스 산업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코리아타임스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진주 K-기업가정신의 우수성을 세계로 확산하고 국내외 기업가정신 발전을 위한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진주 K-기업가정신 세계적 확산 △진주 K-기업가정신 포럼 개최 협력 △진주 K-기업가정신 해외 홍보 등이다. 김종욱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회장은 “LG, GS, 삼성, 효성 등 4대 기업 창업주의 기업가치인 진주 K-기업가정신의 우수성을 국내외 외국인들에게 알리는 데 코리아타임스가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을 스위스의 다보스 포럼(세계경제포럼)과 같이 전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경제포럼으로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오영진 코리아타임스 대표는 “진주를 중심으로 성장해 대한민국 경제의 대들보가 된 글로벌기업 창업주의 기업가정신을 글로벌 독자들에게 알리는 데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진주가 국제적인 기업가정신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 K-기업가정신을 세계로 확산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해주고 계시는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김종욱 회장님과 조복래 사무총장님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코리아타임스와의 이번 협약은 진주시가 글로벌 기업가정신의 허브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며, 앞으로 긴밀히 협력하여 진주를 세계적인 기업가정신의 수도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스는 1950년에 창간된 대한민국 최초의 영문 일간지로 국내외 독자들에게 한국과 관련된 주요 뉴스를 영어로 제공하며 대한민국의 글로벌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깊이 있는 분석과 보도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특히 국제 독자들에게 한국의 기업가정신, 문화, 정책 등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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