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남해군은 4일 남해 해성고등학교에서 학생 84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분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수능시험을 마친 3학년생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사회로 진출하는 학생들의 학교 밖 생활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사설안전, 화재안전, 여가활동안전에 대한 내용들로 채워졌다. 찾아가는 군민 안전교실은 생애주기별 5대 안전교육을 희망하는 단체, 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신청과 관련한 사항은 재난안전과 안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군민 안전교실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긴급 대처에 대해 배울 수 있다.”며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내실있고 알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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