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재)경산시장학회는 19일, ㈜트리시스에서 경산시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형준 대표이사는 “경산시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배움의 의지가 가득한 시민들을 만날 수 있었다”며, “경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시·공간의 제약 없이 교육받을 권리를 누리고, 교육 과정을 끝까지 마쳐 꿈과 희망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이사장은 “우리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 국가공인자격 및 민간자격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위상에 걸맞게 장학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리시스는 2021년 경산시와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경산시 평생학습관의 온라인 교육사업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경산시민과 직원들에게 국가공인자격증(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등) 과정 등록비를 70% 감면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수강료 일부를 경산시장학회에 기탁하며 평생교육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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