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8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늘봄캘리그라피 디자인협회 ‘희망을 품다展’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12월 전시를 진행하는 늘봄캘리그라피 디자인협회는 캘리그라피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전문성을 가지고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제2회 회원전으로 늘봄캘리그라피 디자인협회 소속 작가 18명의 희망과 긍정적인 문구로 작업한 개성 있는 작품을 통해 캘리그라피의 예술성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그 가치를 대중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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