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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남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영록)는 6월 10일 ‘매일이 어린이날’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및 차상위 계층 아동 22명에게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매일이 어린이날’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 13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운동화와 과자 등 실용성과 정서적 만족을 동시에 고려한 선물을 구성했다. 이날 선물은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으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아동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신영록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는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차별 없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아동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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