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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검정고시 학습지원 올해 마지막 찬스!

학교밖청소년 대상, 8월7일까지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운영
감자 | 입력 : 2025/06/11 [05:31]

▲ 학교밖청소년 대상, 8월7일까지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운영


[우리집신문=감자] 통영시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8월 7일까지‘2차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영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운영하는 2차 검정고시 대비반은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 10시부터 12시까지,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세미나실 4, 5호실에서 운영된다.

오는 8월에 실시하는 2차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응시자들이 단기간에 학습 효율을 높여 합격할 수 있도록 집단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1차 검정고시 대비반에서는 참여한 청소년 20명 중 18명이 합격(고졸 13, 중졸 5)하여 90%의 높은 합격률을 달성한 바 있으며, 통영시는 학습 공간 및 강의 제공, 교재 지원, 검정고시 응시 차량 지원까지 일련의 과정을 총체적으로 지원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에 힘을 더했다.

이 밖에도 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급식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위해 강의를 진행해 줄 영어와 한국사 학습 멘토를 상시 모집 중이며 20세 이상의 청·장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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