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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5년의 기록 담은 아카이브 전시 개최 아카이브 전시‘문화로 만개하다’… 6월 10일부터 복합문화지구 누에에서 열려
[우리집신문=감자]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온 ‘문화특화도시 조성사업’, ‘예비문화도시 사업’,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종료를 앞두고, 5년간의 여정을 기록한 아카이브 전시 '문화로 만개하다'를 진행하고 있다. 아카이브 전시 '문화로 만개하다'는 2025년 6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 1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완주문화도시가 추진해 온 문화 사업을 ‘씨앗을 심고, 가꾸고, 꽃피운 시간’으로 해석하여, '문화로 만개하다'를 전시명으로 선정했다. 이번 전시는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아카이빙한 사진, 영상, 책자 등 그동안 수집하고 기록해온 완주의 문화적 경험과 공동체적 가치들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향후 자율적인 문화 활동이 지역에서 지속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조준모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공동체 문화도시 완주를 표방한 지 어느덧 5년이 지났다”며, “완주 곳곳에 뿌려진 문화의 씨앗이 발아하여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완주가 문화라는 꽃으로 가득 뒤덮일 때까지, 공동체 문화도시 완주의 지속을 위해 계속 달려가겠다”고 말하며 아카이브 전시의 개최를 축하했다. 또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는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문화 씨앗을 나눠주는 ‘씨앗 키트 나눔 이벤트’가 진행된다. ‘완주 문화가 자생하기 위하여 완주군민이 문화의 주인이 되어, 스스로 또 다른 문화를 심어간다’ 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경영지원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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