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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반짝(팝업) 홍보관 '캠크닉 위드(with) 순수365' 운영

6.14.~6.15. 12:00~19:00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를 알리는 시민 체험형 홍보 행사 추진
감자 | 입력 : 2025/06/11 [22:25]

▲ '캠크닉 위드(with) 순수365' 운영


[우리집신문=감자] 물맛 나는 도심 속 힐링!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 반짝(팝업) 홍보관 운영!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6월 14일부터 6월 15일 양일간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특별한 체험형 반짝(팝업) 홍보관 '캠크닉 위드(with) 순수365'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크닉 위드(with) 순수365'는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의 안전함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체험형 반짝(팝업) 홍보관이다.

‘순수365’는 296개 항목의 깐깐한 수질검사와 24시간 고도정수처리로 1년 365일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뜻을 담고 있는 부산 수돗물의 이름이다.

이번 반짝(팝업) 홍보관에서는 ‘순수365’의 뜻처럼 깨끗하고 안전한 ‘순수365’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반짝(팝업) 홍보관은 도심 속에서 캠핑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캠크닉' 콘셉트로 꾸며지며, ▲'시음존(테이스팅존)' ▲'순수(365)퍼마켓' ▲'캠크닉존', 3가지 테마구역에서 '순수365'를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다.

[시음존(테이스팅존)] 대형 텐트와 캠핑용품으로 꾸며진 포토존을 비롯해 아이스박스에 담긴 깨끗한 ‘순수365’로 청량한 이미지와 함께 생활 속 수돗물 활용 팁을 전달한다.

이외에도 ‘순수365’ 시음, 물맛 블라인드테스트, 수돗물 퀴즈, 미니게임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며, 참여를 통해 미션북에 스티커를 획득할 수 있다.

[순수(365)퍼마켓] ‘시음존(테이스팅존)’의 체험을 통해 모은 스티커를 본부의 공식 캐릭터인 ‘한 방울’ 팬 상품(굿즈)으로 교환할 수 있어 재미와 기념품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캠크닉존] 하루 4회, 총 8회 운영되는 특별 체험으로, 참가자들이 ‘순수365’를 이용해 밀키트를 직접 요리해 먹으며 수돗물의 안전성과 맛을 경험할 수 있다.

1회차는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 진행되며, 2~4회차는 사전 예약과 현장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수돗물에 대한 신뢰와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본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병기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부산의 수돗물을 더욱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도심 속 캠크닉을 즐기며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의 진가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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