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서귀포시는 12월 4일 ㈜재성철강,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및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재성철강 한해성 대표는 이번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부를 통해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er Society) 149호 회원이 됐다. 이번 기부한 이웃돕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취약계층 지원사업(긴급지원, 치과치료지원 등) 5,000만원 ▲서귀포시 어려운 이웃 지원 4,000만원 ▲서귀포시 홀로사는 노인지원센터에 1,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한해성 대표는 이와 별도로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서귀포시내 경로당 식사지원 및 후원물품을 지원했고, 서귀포시 홀로사는 노인복지센터 1,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재성철강 한해성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해 온 기업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경제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서귀포시 시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