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서울시, 도심 속 정원에서 만나는 아리수…특별한 팝업 열린다

체험‧교육‧DIY‧힐링 4개 구역에서 아리수 매력을 새롭게 느껴볼 기회
감자 | 입력 : 2025/06/12 [01:21]

▲ MY SOUL WATER ARISU POP-UP 포스터


[우리집신문=감자] 서울시가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를 주제로 'MY SOUL WATER ARISU POP-UP'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행사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보타닉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팝업은 보타닉하우스의 실내 정원 공간 특색을 살려 수돗물의 가치와 자연 속 휴식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안내데스크에서 스탬프 카드를 수령한 뒤, 보타닉하우스 내 조성된 체험존, 교육존, DIY존, 힐링존 4개 구역을 순차적으로 이동하며 아리수의 가치와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체험존에서는 워터플로우 체험, 대형 볼풀 속 메시지볼 찾기, 아리수 OX 퀴즈 등 세 가지 놀이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357개 항목의 수질 검사를 통과한 아리수의 안전성과 환경적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교육존인 ‘보타닉룸’에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힐링 아리수랩’ 수업이 진행된다. ‘실험으로 배우는 아리수 이야기’와 ‘반려식물 가드닝 & 클리닉’ 클래스가 사전 예약제로 12회 운영된다.

‘아리수 이야기’ 수업은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 간단한 수질 측정 실험과 함께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며, 아리수 가드닝과 반려식물 건강 클리닉도 6회 운영된다.

한편, 전시에 참여한 참가자들을 위해 총 10종의 굿즈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DIY존에는 텀블러 파우치, 꾸미기 핀뱃지와 와펜 등 직접 꾸며볼 수 있는 아이템이 제공되어 체험의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보타닉 하우스를 배경으로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인생네컷 인증샷을 찍을 수 있어 아리수와 함께한 순간을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다.

13일부터는 서울시 공식 캐릭터 ‘소울프렌즈와 아리수’를 주제로 한 카카오톡 테마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참여자 만족도 조사, 체험존 완주 등 간단한 미션을 완료하면 북마크, 계량컵, 파우치 등 총 10종의 굿즈도 받을 수 있다.

실내‧외에 마련된 힐링존에서 아리수로 만든 콤부차(망고, 청귤)와 아이스티(복숭아, 자몽)를 시음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빈백 소파와 ‘테라피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편안한 휴식 공간도 제공한다.

이회승 서울아리수본부 본부장은 “이번 팝업 전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 아리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아리수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리수에 대한 인식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