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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남원시는 디지털 정보 격차를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6월부터 12월까지 총 25주간 진행되며, 고령층과 디지털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남원시는 매년 교육부 공모사업 등에 선정되어 매년 성인문해 교육 초등∙중학과정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디지털 문해교육을 확대하여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 SNS 및 메신저 활용법, 디지털 공공서비스 이용법 및 사기 예방 교육(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전문 강사와 함께 소규모 맞춤형 수업으로 운영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디지털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누구나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평생학습관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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