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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대구 남구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주민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 인식 및 생활 분위기 확산을 위한 구강보건 주간 행사를 추진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구치)의『구』자를 숫자화하여 매년 6월 9일을 기념하고 있다. 올해 홍보 행사로 ▲어린이 구강건강 연극공연 ▲구강보건의 날 건강체험관운영 ▲새 칫솔 교환데이(day)운영으로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발하고자 한다. 어린이 구강건강 연극공연은 경북대학교 치위생학과와 연계하여 6월 2일부터 6월 13일까지 관내 유치원 6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공연 및 교육을 통해 유아기부터 사전 예방적 구강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분위기 및 환경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에는 영대병원역 역사 내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구취측정 ▲구강관리용품 사용법 교육 및 구강건강홍보 전시▲혈압·혈당측정, 절주, 금연 홍보 등 지역주민들이 구강건강뿐만 아니라 전신건강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6월 한 달간 남구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새 칫솔 교환데이(day)”운영으로 ▲연령별 올바른 잇솔질 교육 후 1인 1 칫솔 배부 ▲칫솔 보관 관리법 ▲충치 및 시린이 예방을 위한 불소용액양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 인식 향상과 다양한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홍보를 통해 구강건강이 전신건강의 기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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