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속초교육문화관은 2024년 연말을 맞아 12월 10일부터 24일까지 자료실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2024년 한 해를 돌아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자 기획됐으며, △해냄 나무 △똑똑, 일찍 왔어요 △한 줄의 온기 △산타를 찾아라! 등 4개 행사가 운영된다. 12월 1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해냄 나무’는 2024년 성취한 일과 읽은 책을 책갈피에 적어 해냄 나무에 걸어보는 행사이며, ‘똑똑, 일찍 왔어요’는 12월 18일 단 하루, 대출 권수를 두 배 늘려주는 행사이다. 종합·어린이자료실에서 남녀노소 모두 참여 할 수 있다. ‘한 줄의 온기’는 12월 10일부터 24일까지 책 속의 따뜻한 한 줄을 담은 롤링페이퍼를 배부하는 행사로, 종합자료실에서 도서를 대출하면 받을 수 있다. ‘산타를 찾아라!’는 12월 17일부터 22일까지 겨울을 주제로 한 독서 미션을 수행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사로, 어린이자료실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재수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속초교육문화관에서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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