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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사단법인 광주학생독립운동동지회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및 동지회 관계자 47명은 이날 현충탑에 헌화·묵념하고, 독립유공 선친의 묘역을 둘러보며 순국선열과 독립운동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1970년 설립된 동지회는 광주학생독립운동 유공자의 후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매년 현충원을 참배하며 학생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선양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김용일 관장은 “이번 참배를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고, 그 뜻을 계승하길 바란다”며 “학생독립운동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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