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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균 행정부지사, 진주 정원산업박람회 현장 찾아 운영상황 점검“안전에는 예외 없다”…관계자 격려하며 철저한 현장 대응 주문
[우리집신문=감자] 경상남도는 14일 진주 초전공원 일원에서 개최 중인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현장을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직접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박명균 행정부지사와 함께 경남도 산림휴양과장, 진주시 부시장 및 산림정원과장이 함께했으며, 초전공원 주요 전시장과 관람객 편의시설, 안전관리 현장 등을 점검했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고, 전시 콘텐츠도 확대된 만큼, 무엇보다도 사고 없이 안전한 박람회 운영이 중요하다”라며 “작은 불편도 놓치지 말고 현장에서 즉시 대응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람회 준비와 운영에 힘쓰는 공무원, 자원봉사자, 현장 안전요원 등 관계자들을 직접 격려하며, “비가 오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여러분 덕분에 박람회가 원활히 운영되고 있다”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막 며칠 만에 12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가든쇼', '정원산업전', '국제정원심포지엄' 등 정원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콘텐츠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체험형 프로그램과 야간 콘텐츠 확대도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정원산업박람회는 단순한 전시행사가 아니라, 정원문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력 회복의 계기”라며, “남은 기간에도 끝까지 세심하게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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