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도민의 복덩이가 될게요! ‘복지·동행·희망 공감 캠페인’ 펼쳐15일까지 복지·동행·희망 주요정책 홍보 온라인 이벤트 추진
[우리집신문=감자] 경상남도는 오는 15일까지 ‘복지·동행·희망, 도민의 복덩이가 될게요!’라는 슬로건으로 도민 공감 캠페인을 진행한다. ‘복지·동행·희망’은 민선8기 후반기 ‘함께 여는 도민 행복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도정의 핵심 가치다. 경상남도는 도민의 일상을 더 넓고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1호부터 4호까지의 주요 정책을 발표해 왔으며, 내년에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도민 행복시대를 위한 경상남도의 비전과 ‘복지·동행·희망’ 주요사업을 홍보하고, 도민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됐다. 온라인에서는 복지·동행·희망의 세잎클로버 맞추기 게임 후 주요사업을 확인하는 경품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2월 15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는 경상남도와 LG세이커스의 협력 이벤트가 추진된다. 12월 7일 토요일 프로농구 LG세이커스의 홈경기가 열리는 창원실내체육관을 찾는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입장 전 선착순으로 이벤트에 참여한 도민에게 경상남도 홍보 캐릭터인 ‘벼리’ 열쇠고리를 증정하고, 경기 중 복지·동행·희망 퀴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본격적인 경기 시작에 앞서 ‘벼리’와의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홍보 캐릭터인 ‘벼리’는 고전 설화 ‘별주부전’의 토끼를 모티브로, 경상남도의 명예 공무원으로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경기장 곳곳에서 많은 도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이번 ‘복지·동행·희망 공감 캠페인’을 통해 도민 체감형 정책에 대한 도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직접 소통하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장수환 홍보담당관은 “이번 캠페인은 도민의 삶에 밀접한 복지·동행·희망 정책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알리고자 기획된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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