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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평창군은 산림소득 분야의 보조사업 운영 상태 점검을 위해 16일부터 한 달간 '2025년 임산물생산기반조성 산림소득 보조 사업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 사업지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산림청 국고보조금을 지급 받은 보조 사업지 33개소로 ▲사업지 내 시설 장비의 적정 사용 여부 확인 ▲현장 건의 사항 및 제도 개선 사항 의견 청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피해 예방을 위해 산림소득 보조사업 점검 대상 사업지 중 최근 3년 이내 재해 피해가 있던 지역과 작업로 개설(보수) 지역, 사업지 내 급경사지가 있는 지역 등 재해 우려 지역을 동시에 점검한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관리가 미흡한 보조 사업지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 및 후속 조치 이행 등을 통해 보조사업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라며, 더불어“관내 산림소득의 증대를 위한 보조사업이 실질적으로 보조사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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