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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고성군은 최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현업근로자 대상 산업보건의 활동을 실시했다고 6월 1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지정 보건관리 전문기관인 사)대한산업보건협회 창원보건센터의 의사 및 간호사가 행정과 등 4개부서에 근무하는 30여명의 근로자에 대해 간이검사 등을 통해 건강 지도 및 상담을 실시했다. '산업안전보건법'상 50명 이상의 사업장에 대해서 사업주는 ‘산업보건의’를 선임하게 하여 근로자의 건강유지 및 보호 조치와 장해원인 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산업보건의 등은 지난 1월부터 매월 방문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방문하여 21개 부서 및 180여 명 현업부서 근로자가 대상이다. 이는 현업 근로자 건강 유소견자 사후관리와 건강상담 등을 실시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점검을 하는 것이다. 이번 현업 근로자 건강상담 현장에 방문한 김성영 안전관리과장은 “군 소속 근로자들의 건강 유지와 보호조치를 위해서 노력하며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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