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동구청년연합회, 주민 편의를 위한 ‘행복평상’설치

감자 | 입력 : 2025/06/17 [05:12]

▲ 동구청년연합회, 주민 편의를 위한 ‘행복평상’설치


[우리집신문=감자] 부산 동구는 지난 15일, 관내 골목길 6개소에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행복 평상’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행복 평상’은 어르신들이 오르막길을 오르내리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무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한 그늘 아래 이웃 간 담소를 나누는 소통의 장소로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진철 동구청년연합회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행복 평상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 내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구청년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