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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업무 협약 체결

미술공감 펀펀아트와 맞손… 오는 21일부터 통합 예술 프로그램 운영
감자 | 입력 : 2025/06/18 [04:36]

▲ 김진숙 미술공감 펀펀아트 대표(사진 왼쪽 세 번째)와 박재완 평생학습원장(사진 왼쪽 네 번째) 및 관계자들이 18일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운영 업무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집신문=감자] 대전 대덕구가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구는 18일 문화예술교육 전문단체 ‘미술공감 펀펀아트’와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미술공감 펀펀아트가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총 사업비 4000만원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기획 및 운영 △사업비 지출 및 정산 △수강생 모집·홍보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을 중심으로 긴밀이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덕구는 오는 21일부터 11월 31일까지 총 32회에 걸쳐 5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덕구 꿈그린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가족 예술로 오순도순 △꿈고개 아리랑프로젝트 등 2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일상 속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고민을 표현하고, 가족 사랑의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갖게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덕구 꿈그린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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