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거창군새마을회는 지난 5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구인모 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과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거창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다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회원들을한 격려하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통한 사업성과 보고와 유공 새마을지도자 포상과 대회사, 축사, 격려사, 실천결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2명(고제면협의회 어윤수 회장, 위천면부녀회 유연숙 회장) △경상남도지사 표창 3명(남하면협의회 추신식 회장, 고제면부녀회 장용순 회장, 거창읍문고 이점달 회장) △군수 표창 14명(거창읍 조일환 등 14명) △거창군의회 의장 표창(거창읍 협의회 이운용 등 14명) 등 50여 명의 지도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최성기 거창군새마을회장은 대회사에서 “새마을운동이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 준 새마을 가족들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군수는 축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계기로 더욱 협동하고 단결하여 진정한 새마을정신을 되살리고, ‘더 큰 거창도약, 군민행복시대’의 군정 비전을 실현하는 데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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