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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김해시 대동면은 지난 18일 사진사가 독거어르신 10명을 찾아가 집 근처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지금 한 컷’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동네행복복지사업 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독거어르신이 1대1로 매칭해 소통하는 사업의 하나로, 추후 인화한 사진을 액자에 넣어 전달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은 쑥스러워 하면서도 미소를 머금고 사진을 찍었으며 같은 동네 분은 친구와 함께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최덕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사진을 찍는 내내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셔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주연 대동면장은 “찾아가는 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과 소통하며 잘 챙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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