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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입주기업 제로에너지솔루션, 세계 최초 이산화바나듐(VO₂) 원스톱 저가양산기술로 로벌 친환경·바이오 소재시장 수출개시

세계 최초, 원스톱 저가 양산 이산화바나듐(VO2) 기술 기반, 글로벌 에너지 신소재 시장 적극 진출
감자 | 입력 : 2025/06/19 [05:51]

▲ ㈜제로에너지솔루션, 이산화바나듐(VO2) 응용 분야


[우리집신문=감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입주기업인, ㈜제로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조상문)이 세계 최초로 이산화바나듐(VO2) 원스톱 저가 양산 기술을 상용화하고, 글로벌 에너지 및 바이오 신소재 시장에서 본격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업 5개월 만에 2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제로에너지솔루션은, 현재까지 일본·몽골·국내 기업 등과 총 50톤 규모의 이산화바나듐(VO2)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고성장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서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산화바나듐을 기반으로 도로 열선용 스마트 충진재 및 제로에너지빌딩용 스마트 단열재를 개발하여 수출계약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중국보다 값싼 고부가 가치 제품으로, 국내외 평균 대비 1/10 수준의 초저가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수요처를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

㈜제로에너지솔루션 조상문 대표이사는“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입주와 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인 기술개발 환경을 지원받아,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제로에너지빌딩, 탄소중립, 에너지 하베스팅, 반려동물용 당뇨치료제 기술을 기반으로 소재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해 세계 최고의 에너지 신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진흥원 김종욱 원장은 "제로에너지솔루션은 세계 최초 이산화바나듐(VO2) 원스톱 양산 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 신소재 분야에서 탁월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이라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우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여 김해가 K-바이오·에너지 혁신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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