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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에서 느끼는 따뜻한 온정, 이웃사랑 기탁

옥천 삼첩분식 100만 원 상당 후원물품 기탁
감자 | 입력 : 2025/06/20 [00:15]

▲ 대전봉사체험교실


[우리집신문=감자] 옥천군에 따뜻한 온정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가 옥천군의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소사골 30박스(15kg, 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소사골은 옥천군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되어 무료급식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봉사체험교실 장인수 고문은 “작은 정성이지만 옥천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옥천군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 삼첩분식

같은날, 옥천군에 위치한 음식점인 삼첩분식 덮덮밥(대표 이상우)도 옥천군노인복지관 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을 이용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지원과 관련된 운영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며 이상우 대표는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보태고 싶었다”며 기부 사유를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꼭 후원자의 뜻에 따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대전에 거주하는 2,500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이며 2010년부터 현재까지 취약계층들을 위해 여러 위문품을 지원하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단체 특징 맞는지 확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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