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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3년 연속 드론 측량 울산 대표 선정

감자 | 입력 : 2025/06/20 [00:12]

▲ 울주군청


[우리집신문=감자] 울산 울주군이 올해 국토교통부 주최 드론 재적재조사 측량 전국대회 출전권을 확보하면서 3년 연속 울산 대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 10일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열린 ‘2025 제4회 공간·측량정보 무인기(드론) 활용 경진대회’ 드론 지적재조사 측량 분야에서 울산 지자체 중 최고 성과를 거뒀다.

울산시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첨단 무인기 기술과 공간·측량정보 기술 융합을 통한 현장 기반 실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울산 내 모든 기초지자체가 참여했으며, △드론 조종(21팀) △드론 지적재조사(7팀) △드론 측량(12팀) 등 총 3개 분야에 걸쳐 40개 팀이 참가했다.

특히 울주군은 올해 국토교통부 주최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역 대회에서도 울산 대표로 선정돼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이 3년 연속 울산 대표로 선정되고 올해 전국대회 수상까지 이어간 것은 실무 기반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킨 결과”라며 “앞으로도 드론 기반 행정의 선도 지자체로서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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