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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청양군은 이달 말까지 충남도립대학교에서 대학생들은 위한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현장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충남도립대학교 하계방학을 맞아 청양에 거주하거나 거주를 고민 중인 학생들이 언제라도 안심하고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거나 갱신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 현장 상담은 올 상반기에도 찾아가는 현장 상담실을 담당했던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미정 청양군 사무국장이 맡아, 부동산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은 물론 필요 시 집 보기 동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택 안심 계약 도움서비스는 부동산 임차계약과 관련해 상담사가 주택 전월세 계약 관련 서류를 확인해 주는 서비스다. 또 집 보기 동행으로 매물 상태를 함께 점검해 주고 맞춤형 주거정책 정보를 제공해 준다. 대상은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일반군민을 비롯해 청양군내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청년(18세~45세) 또는 다문화가정 등이다. 평소에는 사전에 군 행복민원과 부동산관리팀으로 신청해 일정 협의 후 방문하면 대면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원할한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후 지속적으로 군청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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