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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혹서기·장마철 대비 도로공사 현장점검

용곡~청수간 눈들건널목 개설공사 등 주요 도로공사 현장 8개소 점검
감자 | 입력 : 2025/06/23 [00:33]

▲ 천안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도로공사 현장을 방문해 우기 대비 붕괴·침수 위험 요인 등을 살폈다.


[우리집신문=감자] 천안시가 여름 혹서기와 장마철을 앞두고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로공사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폭염·집중호우에 대비해 용곡~청수간 눈들건널목 개설공사, 남부대로~용곡한라간 개설공사 등 총 8개소의 도로공사 현장을 방문해 우기 대비 붕괴·침수 위험 요인 대비 실태, 휴식공간 유무 등을 살폈다.

또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위험 요소에 대해 즉시 보수 조치했다.

강문수 건설도로과장은 “여름철 위험에 노출된 실외 작업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고 장마철 도로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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