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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수도서관, 호서대 원어민 교수진과 ‘ 잉글리시 프렌즈’

안내데스크 상주하며 시민과 영어로 소통
감자 | 입력 : 2025/06/23 [00:37]

▲ 1. 호서대 원어민 교수진이 천안시 청수도서관에서 아동과 그림책을 함께 읽고 있다.


[우리집신문=감자]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7~ 8월 호서대 더:함교양대학 원어민 교수진과 함께하는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잉글리시 프렌즈’ 프로그램에는 원어민 교수 3명이 참여해 매주 1~ 2회 청수도서관 영어 자료실 안내데스크에 상주하며 시민들과 영어로 소통할 예정이다.

‘잉글리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에서는 6~ 13세 아동과 함께 영어 그림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23일 오후 2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에도 재능기부를 통해 함께해준 원어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영어특화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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