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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영암군이 ‘2025년 장마·휴가철 대비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참여업소를 추가로 수시 모집한다. 컨설팅에는 김밥, 생닭고기, 회, 육회 등 식중독 우려 식재료를 취급하는 일반·휴게음식점, 집단급식소, 위탁급식업소 등 식품위생업소가 참여할 수 잇다. 영암군은 선정된 식품위생업소 현장에 방문해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컨설팅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조리장·재료보관실 위생 관리 실태 확인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점검 △식중독 예방교육 등이 진행된다. 특히, 식중독 예방진단 평가표, 미생물 측정기로 정밀 진단을 실시한 다음, 위생 우수업소에는 식품용 살균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제공하고, 기간을 정해 정기 지도·점검 면제 혜택 등을 준다. 컨설팅 참여 희망업소는 영암군 관광과에 신청하면 된다. 김동식 영암군 관광과장은 “지역사회 전반의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많은 업소가 신청해 주길 바란다. 이번 컨설팅으로 영암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한 음식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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