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부산시민도서관, ‘작가 초청 청소년 진로 특강’ 운영

‘AI 시대 진로’, ‘자기주도 공부법’을 주제로 2인의 작가 강연
감자 | 입력 : 2025/06/24 [00:33]

▲ 프로그램 안내문


[우리집신문=감자]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이은경)은 오는 7월 12일과 8월 23일 도서관 시민소리숲에서 청소년과 성인 180명을 대상으로 ‘작가 초청 진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이 AI 시대에 필요한 미래 역량과 진로에 관한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은 교육·진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두 명을 작가를 초청해 진행한다. 7월 12일은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의 저자 전상훈 작가가 AI 시대 미래 교육과 진로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8월 23일은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의 조승우 작가가 목표 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며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시민도서관은 각 강연별로 참여 학생 10명을 추첨해 작가의 저서를 증정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6월 25일 오전 10시(전상훈 작가 특강), 8월 6일 오전 10시(조승우 작가 특강)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 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AI 시대에 필요한 교육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자기주도적인 학습 태도를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