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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단양군의회 조성룡 의원은 23일 열린 제337회 단양군의회(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광산업 혁신 및 외국인 유치 전략을 강조했다. 조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4월 17일 단양군은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며, 지질 생태 글로벌 관광도시라는 새로운 옷을 입는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전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룩한 성과를 넘어 지역 관광산업의 도약과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제시했다. ▲ 대형 관광개발 사업의 조기 준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특단의 대책 마련, ▲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국어 안내 확대 및 체험형 콘텐츠 개발, ▲ 관광 현장 민원 수렴 및 불편 개선을 위한 주민 체감형 정책을 도입해 줄 것을 요구했다. 조성룡 의원은 “세계지질공원 지정이라는 새로운 역사적 전환점을 계기로 단양군의 비상(飛上)과 지속가능한 글로벌 명품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민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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