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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산청군가족센터는 지난 20일과 21일 거점형 장난감 도서관 꿈키움 사업 일환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협력해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부모교육(자녀와의 대화법)과 부모-자녀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오감톡톡)이 이뤄졌다. 특히 자녀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는 등 유대감을 강화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모교육 △자녀 성장에 따른 부모의 역할 및 양육 알아보기 △일상생활 속 다양한 사례 알아보기 △모형 활동 참여로 교육 부모-자녀교육 △3~4세 영아 대상 마카로니 감각 놀이 △5~7세 유아 대상 색반죽 만들기 놀이 등이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문화 확산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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