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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함안군은 5월 28일 명덕고등학교 급식협의회를 시작으로, 6월 12일 에는 함안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점검단, 6월 24일에는 칠원중·고등학교, 경남로봇고등학교, 호암중학교 급식협의회와 함께 함안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 및 시설 견학, 식재료 안전성 관리방안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센터를 방문한 학교급식협의회 및 점검단은 군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급식 식재료 입고, 검수, 학교별 분류과정과 보관시설, 위생 및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사항을 살펴보고 운영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을 둘러본 한 학부모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먹거리를 공공(학교)급식에 공급해 먹거리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는 과정을 이해하게 됐고,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함안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먹거리 조달부터 검수, 출고, 배송에 이르기까지 행정직영으로 운영해 급식 식재료의 안전성 및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학교별 급식협의회의 센터 방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학교급식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원활한 협조 체계를 위해 교육 현장과 활발하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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