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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년플랫폼, ‘2025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2년 연속 선정

AI 리터러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감자 | 입력 : 2025/06/25 [08:18]

▲ ‘2025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2년 연속 선정


[우리집신문=감자] 무안군청년플랫폼은 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5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지역 청년들이 디지털 기술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리터러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특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4년 성과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커리큘럼과 다양한 청년층을 고려한 맞춤형 운영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2025년에는 ▲AI 실무활용 자격증반 개설 ▲AI 콘텐츠 제작 실습(영상, 디자인 등) ▲ 등을 운영한다.

또한 이번 사업은 취업준비청년, 직장인 청년, 청년 농업인 등 다양한 청년을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으로 각자의 현실과 필요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AI 기술을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AI 활용 공간’을 센터 내 상시 운영하여 프로그램 외 시간에도 청년들이 자유롭게 기술을 탐색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상준 센터장은 “AI 리터러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청년이 디지털 전환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한 시대”라며, “청년 누구나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고 연결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청년플랫폼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주체적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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