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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서천사랑장학회는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서천진로체험지원센터 ‘매듭’과 함께 ‘2025년 영어 씨앗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됐으며, 서천군 관내 7개 중학교와 2개 초등학교에서 총 427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영어 씨앗캠프는 체험 중심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영어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배우, 만화 제작자, 하키선수, 플로리스트, 파티셰 등 총 5개 분야의 직업과 연계한 영어 체험활동이 진행됐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 사용을 원칙으로 운영돼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안전교육, 매점 이용, 레이싱 게임존, VR 체험존 등 다양한 활동이 영어 환경 속에서 이뤄졌다. 참가 학생들은 “영어를 직접 활용하며 원어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고, 영어가 더 친근하게 느껴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프로그램 이용 및 문의는 서천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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