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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하나로 관내 성장기 어린이(초등학생)를 대상으로 ‘어린이 측만증 거북목 예방 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과도한 미디어의 노출과 급격한 신체활동 감소로 체력 저하 및 근골격계질환(척추측만증 및 거북목 등)의 위험성이 있는 어린이(초등학생)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3주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른성장에 대한 정보 제공 △측만증·거북목 등 근골격계질환 교육 △운동전문강사를 통한 스트레칭, 근력강화운동, 유산소운동,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 교육 △영역별(운동, 영양, 구강, 금연 등) 통합 연계 교육 등 성장기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의 교육이 포함돼 있다. 참여 신청은 6월 30일부터 7월 25일까지 안중보건지소 재활운동실에 방문 또는 전화하면 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성장기 어린이(초등학생)에게 근골격계질환(척추측만증 및 거북목 등) 예방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바른자세 운동을 통해 기초체력 증진과 바른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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