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부안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부안군 내 주소를 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부안 우리밀을 활용한 베이킹 실전 창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접수는 12월 4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사무실(부안읍 서외길 17)에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부안산 우리밀을 활용한 실용적인 베이킹 기술을 전수해 지역 주민들에게 창업 및 강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 반응 테스트와 현장 판매 실습을 포함해 창업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 시간은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오후 6시 30분이며, 12월 12일부터 1월 10일까지 5주 동안 진행된다. 수강료는 총 30만원(교육 수료시 10만원 환불)으로, 교육 중도 포기 시 환불은 불가능하다. 교육 강사는 ‘2024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국회의장상인 대상을 수상한 김현아 한과·디저트 명인이며, 교육 장소는 추진단 조리실습실로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어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조리 기술을 익히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부안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창업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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