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울산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노현미)는 6일 보람컨벤션에서 보육교직원과 학부모, 센터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11주년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이야기’라는 주제로 올해 센터에서 진행한 사업을 되돌아보며,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수렴을 통한 센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남구 구립합창단 ‘라파체’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 내빈소개 ▲표창수여 ▲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 ▲ 기념사 및 축사 ▲ 사업보고회 순으로 진행됐다.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노현미 센터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남구의 영유아들이 행복한 보육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오늘 사업보고회를 토대로 2025년도 센터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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