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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상반기 적극행정·우수사례 선정

2025년 상반기 삼척시 적극행정·규제개선 우수사례 5건 선정 및 우수공무원 5명 포상
감자 | 입력 : 2025/06/30 [00:00]

▲ 삼척시청


[우리집신문=감자] 삼척시는 상반기 적극행정·규제개선 우수사례로 ‘데이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길을 찾다!’ 등 총 5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여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말하며, 시는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의 질과 행정 효율을 향상시킨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올 상반기 최우수 사례인 ‘데이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길을 찾다!’ 는 기초연금 자료를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을 방문·확인하여 현장에서 기초생활보장지원 신청함으로써 선제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편익을 증진한 사례로 시민 체감도와 직원평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 외에도 ▲ 어촌신활력 증진 및 CLEAN 국가어항 조성 공모사업 2개소 선정 ▲ 모바일 주민등록증(IC칩 비용) 면제 및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전면 무료화 시행 ▲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 사업 ▲기후변화 선제 대응을 위한 바다숲 조성 건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시는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들에게 특별휴가를 포함하여 포상금, 인사가점, 상장의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며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적극행정 on 홈페이지 및 내부망에 게시해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전국 지자체에도 홍보할 계획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애쓴 우수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조직 내 능동적인 업무 자세를 통한 시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삼척시 전 공직자가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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