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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평창군이 5월부터 6월까지 사업비 5천2백만 원을 투입하여 쾌적한 생활 주변 가로수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군은 평창읍과 진부면 시가지 도로변 은행나무 가로수 총 254주에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하고 통행에 방해되는 나무 11주를 제거했다. 또 대화면 시가지 도로변 복자기 가로수 80주에도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비 사업으로 가로수 병해충 예방효과와 함께 도시미관을 향상하고 간판을 가린다는 상가의 민원도 해소됐다. 아울러, 좁은 보행로 내 가로수로 인해 통행 불편을 초래하고 보도블록 내 가로수 뿌리가 상하수도를 파손하거나 건물 내로 들어가서 건물을 훼손한다는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평창군 도시숲등 조성관리 심의’를 통해 가로수 사이 폭을 넓히고 가로 녹색 경관을 보존하도록 가로수 제거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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