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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정년퇴직 14명, 명예퇴직 3명 등 17명에게 감사와 축하의 자리
감자 | 입력 : 2025/07/01 [02:02]

▲ 경상국립대학교(GNU)는 6월 30일 오후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 303호에서 ‘2025년 상반기 직원 정년퇴직 및 퇴직준비연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우리집신문=감자] 경상국립대학교는 6월 30일 오후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 303호에서 ‘2025년 상반기 직원 정년퇴직 및 퇴직준비연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의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한 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영예로운 정년퇴직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025년 상반기 정년 및 명예퇴직자 17명을 비롯해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정년퇴직자와 명예퇴직자에 대한 훈장(7명), 교육부장관 표창(3명), 총장특별상(5명) 등 포상 전수식이 진행됐다.

이어 총장 인사 말씀,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의 송사, 정년퇴직자 대표의 답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정년퇴직한 이석현 부이사관, 이미영·박현숙 행정주사, 김은아 사무운영주사, 이상부 임업주사는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대학회계직 이옥둘·조덕점 씨는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임민수·주학순·권명자·장윤옥·조인준 씨는 총장특별상을 수상했다.

2024년 10월 31일 명예퇴직한 시설사무관 류선열 씨와 12월 31일 명예퇴직한 사서사무관 주은옥 씨는 녹조근정훈장을 수훈했고, 올해 4월 30일 명예퇴직한 대학회계직 유희정 씨는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은 “우리 경상국립대학교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신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 동료와 후배, 학생들에게 남긴 긍정의 흔적과 따스한 격려는 우리 대학교의 소중한 자산이자, 앞으로도 오랫동안 기억될 빛나는 유산이 될 것이다.”라며 “여러분의 삶이 앞으로도 더욱 빛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강조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소중히 여기며, 모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대학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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