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우리집신문=감자] 충주시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청춘의 감성을 되살리기 위한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시립 청춘떳다방’을 오는 7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충주 시내 주요 5개 거점 시설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2시, 요일별로 다양한 테마의 공연을 선보이는 상시 문화공연이다. 충주에 거주하는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시립 청춘떳다방’은 품바공연, 놀이마당, 뽕짝댄스, 문화공연 등 다양한 주제로 매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이 열리는 요일별 5개 거점 시설은 △월요일 충주시장애인복지관 △화요일 구)보훈회관 △수요일 근로자종합복지관 △목요일 연수동행정복지센터 △금요일 문화어울림센터다. 김웅 관장은 “이번 청춘떳다방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라며, “많은 어르신이 오셔서 함께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