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777]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절기음식(삼계탕) 지원행사 ‘맞춤돌봄이라 행복하닭’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식사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50여 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농업회사법인 정우식품(주)에서 생닭을, 평송후원회가 과일을, 나눔의 집에서 쌀을 후원했으며, 희망 愛(애) 찬 제작소 조리전문봉사단이 조리하고 마을배달 봉사자들이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안인자 단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지치셨을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삼계탕을 통해 전해지는 정성과 사랑으로 원기회복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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