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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부산대와 함께 AI인재 키운다” 초·중학생 및 학부모 대상 ‘AI 인재육성 코딩 프로그램’ 운영8월 5일(화) ~ 8월 14일(목)까지 운영, 동래구 초·중등생, 학부모 120명
[우리집신문=감자] 부산 동래구는 오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 부산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과 함께 ‘2025년 AI 인재육성 코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항인 학습 서포터즈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중학생, 학부모 등 120명을 대상으로 한 지역 맞춤형 미래 교육 사업으로, AI와 코딩 기초부터 생성형 AI 활용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코딩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마이크로비트와 코볼트를 활용한 게임, 소리와 음악, 빛센서 RC카 제어 등의 코딩 청소년 과정, ▲생성형 AI 이해와 활용 도구 활용법을 배우는 학부모 과정으로, 부산대 교수진과 실무 강사, 대학생 멘토단이 함께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모든 수업은 부산대학교 과학기술연구동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일반청소년 2만원, 저소득층은 전액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총 2회로, 1차(7월 1일 ~ 22일)는 교육소외계층 대상, 2차(7월 23일 ~ 25일)는 일반 청소년 대상이며 ‘동래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는 동래구 평생교육과로 하면 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AI 시대를 대비해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내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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