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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부산시 금정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6월 23일, 25일, 27일 총 3일간 치매 친화적환경조성을 위해 지정된 3개의 치매안심마을(서1동, 부곡4동, 청룡노포동)에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동미로시장, 온천장역,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등에서 지역주민 9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과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사업을 알리기 위해 함께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특히 치매안심센터 SNS서포터즈와 대동대학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캠페인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으며, 다양한 지역사회 계층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치매조기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는 데 힘을 모았다. 금정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치매극복 및 치매인식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 및 단체와 연계하여 치매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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