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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공동체 모임인 ‘행복주머니 통통’이 최근 개최된 ‘위드인 남동 행사’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행복주머니 통통’은 만수6동 통장공동체 모임 중의 하나로, 서창어울마당 다목적체육관에서 남동구 지역 주민 참여형 행사인 ‘위드인 남동!’행사에서 어린이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통 문양 절편 찍기 체험을 진행했다. 체험행사는 우리 고유의 음식문화인 절편에 전통 문양을 새겨 넣어보는 체험활동을 통해 세대와 세대를 잇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남동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또한, 지난 1일에는 만수6동 구립 경로당 어르신 16명과 양말목으로 키링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정원경 팀장은 “앞으로도 남동구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세대공감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미영 동장은 “행사를 진행한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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