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우리집신문=감자] 정읍시 임산물체험단지 차향문화관이 7월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 12일과 26일, 차향문화관에서는 계절감을 살린 특별 체험이 열린다. 오전 10시에는 천연 모기 기피제와 밤 만들기 체험이, 오후 2시에는 화투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 시간은 각각 약 80~90분 정도다. 체험비는 천연 모기 기피제와 밤 만들기 9000원, 키링 만들기 체험은 8000원이다. 여름철 실용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체험형 관광을 찾는 이들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 차향문화관의 체험은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관광객은 전화(063-539-5778)나 카카오톡 채널(정읍임산물체험단지)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겁게 체험하며 정읍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체험을 마친 뒤에는 차향다원과 목재문화체험장도 함께 둘러보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차향문화관은 특별 체험 외에도 상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요리 체험으로는 ▲호두초코쿠키 ▲버섯피자 ▲그래놀라 만들기 등이 있으며, 사전 예약은 7일 전까지 해야 한다. 비요리 체험은 ▲전사컵 드로잉 ▲일반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우드버닝 등이 마련돼 있고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