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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횡성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5일 '2025 청소년 전문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청소년 제과자격증반’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16회기로 운영되며, 송호대학교와 연계해 국가기술자격증인 ‘제과기능사’ 취득을 목표로 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제과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실제 자격증 취득까지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과정에는 관내 중·고등학생 청소년 15명이 참여하며, 청소년들은 해당 과정을 통해 기본 제과 기술부터 시험 대비 실습까지 현장감 있는 교육을 경험하게 된다. 횡성군 관계자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실질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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