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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남구보건소는 지속되는 폭염에 건강에 취약한 고령자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국민 행동 요령, 건강 수칙 등을 교육하고 건강관리 지원반을 구성하는 등 방문간호 중심의 건강관리를 강화한다. 11명의 방문간호사가 돌보는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는 4,900여 명으로 가정(경로당) 직접 방문, 안부 전화, AI·Iot(사물인터넷)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 상태 모니터링을 통해 맞춤형 건강상담과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건강생활지원센터[남구(우암동), 용호3동, 용당동] 3개소에 방문 건강관리 인력(간호사)을 배치하여 취약계층 밀착형 서비스도 추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냉감 토시, 햇빛 차단용 마스크, 부채 등을 배부했다. 온열 예방을 위한 건강 수칙은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충분한 휴식 취하기, △폭염 시간대 외출 자제하기 등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올여름 긴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온열 예방 건강 수칙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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