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부산시, 2025년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모집 성공적 마무리, 시민 참여 열기 후끈!

5.30.~7.6. 진행된 '2025년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모집'에 시민 6천283명 신청해
감자 | 입력 : 2025/07/08 [22:25]

▲ 홍보 이미지


[우리집신문=감자] 부산시는 2025년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모집이 7월 6일부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자 모집은 당초 목표인 4천 명을 훌쩍 넘어선 총 6천283명의 시민이 신청(목표 대비 157퍼센트(%) 달성)해, 높은 참여 열기를 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지난 5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모집 기간에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시민 캠페인과 관내 대학들을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홍보 활동도 병행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자원봉사자의 최종 선발 결과는 오는 7월 14일에 발표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8월 기본교육 리더 교육 ▲9월 발대식을 거쳐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교육] 8월 중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기본교육이 진행되고, 9월 중에는 리더자원봉사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리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발대식] 9월 17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성공기원 퍼포먼스, 결의문 낭독 등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 고취에 힘쓸 예정이다.

[주요활동] 전국(장애인)체전 기간인 10월부터는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주로 ▲개폐회식 입·퇴장 관리, 종합안내소 근무, 관람석 질서유지 ▲경기장 도핑 검사 지원*(샤프롱) ▲경기장 안내소 운영 등을 도맡게 되며 성공적인 대회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게 된다.

손태욱 시 체육국장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덕분에 목표 인원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이 체전의 성공을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